아동발달 결과의 설명적 이론

 

인간은

수명을 가로질러 바꿀 재능을 지니고 있다.

비록 변화의 정도가 무제한적이지 않고 아니고,

생물학적이고 문맥상 요인에 의해 강요받지만,

인간 발달은

상대적인 가소성을 가진다고 믿었다. 

 

이 개념은 작업치료사들에 의해 디자인된

중재 서비스가 아이들의 수행을 바꾸고,

촉진하기 위해 제공되는데

분명히 중요성을 가진다.

Gottlieb는 가소성을 유기체와 환경의

융합으로써 정의했다.

 

개인적인 발달은 새로운 구조상의 발생과

기능적인 구성요소를 포함한다.

아동의 경험은 새로운 신경학적 연결과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요소자체가 아니라 요소 사이의

관계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시스템의 가소성에 대한 인식은

아동의 수행영역에 제한이 있거나

증진되는 앞으로의 맥락과 변화에 대한

아동의 잠재 능력에 초점을 둔다.

 

아동과 그의 사회적, 물리적 환경 사이에서

적합한 조화나 일치가 발달의 질을 결정하고,

작업을 강화시키고 저지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이고 적합한 조화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이 아동의 기술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하며, 아동의 성장 궤도를 높여 줄 수 있다.

적합성이 부족한 조화는

심리학적인 발달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행동이나 학문적인 문제가

아동을 위험한 상태에 처하게 할지도 모른다.

 

아동의 기질은 어린이가 돌보는 사람과

함께 있는 환경에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한 결정요소이다.

기질은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한 특성이다.

 

기질에 대한

이러한 각각의 영역은 연속체를 이룬다.

극단적인 기질 수준은

까다로운 문제 행동과 연관되고,

적당한 수준은 너그럽고

적절한 행동과 관계가 있다.

극단적인 기질 특성을 보이는 아이들은

까다로운 아이로 인정했다.

 

이렇게 까다로운 아이들은

양육자의 기대와

스케줄에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 만족감과 더불어 적당한 반응 강도는

너그러움으로 여겨졌다.

너그러운 기질을 지닌 아이는 리듬적이고

긍정적인 정서를 가지며,

양육자와 더 밀접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부모와 유아 기질의 일치는

강한 애착을 촉진할 수 있고,

불일치가 애착에 있어서

확실히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

 

어떤 기질이 적합한 조화의 일치에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기 위해,

불규칙적이고 통제력이 떨어지는 아동은

잠자는 주기는 직장일을 하는 부모인

유럽계 미국 가족들에게는

관리하기 힘들므로,

잠자는 패턴을 일관되게 정해 놓은 틀대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푸에르토리코인 부모는 조절력이 떨어져

잠자고 일어나는 주기가 낮은 아이들을

다루는 데 어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케줄을

아이의 틀에 맞추고 그들의 아이가 원할 때

자는 것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령 전 연령에서

학교 스케줄이 부과되었을 때,

푸에르토리코인 가족에서

아이의 행동 문제의발생은 매우 낮다. 

이 연구와 그 외에 많은 다른 연구에서

아이들의 기질과 행동은

아이와 양육자 사이에 꼭 맞게

조합된 것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이 다음에는 발달적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했다.

 

발달적 성장은 또한 본질적으로

아동의 성격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연구 자료에서 어떤 아이들은 양육 환경이

열악함에도 긍정적인 발달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여 준다.

Resiliency는 그 환경에

높은 위험 요인이 있음에도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달하게 하는

본질적인 내면 특성을 언급했다.

 

Resiliency의 개념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 요인이 포함된 상황 속에서

아동 발달의 연구를 통해 도출해 냈다.

발랄한 아동은 잠재적 발달에 제한적인

사회적 환경이나 외상적 경험 혹은

스트레스를 받음에도 일반화하는 능력과

대인관계 기술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보호적 요인들을 지닌다.

발랄한 유아는 활동적이고 애정이 많으며

성격이 좋고 너그러운 아이로 묘사한다.

 

보호적인 요인은 편하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 능력과

방심하지 않고 깨어 있는 상태

그리고 사회적 반응이 포함된다.

 

발랄한 영아는

이러한 특성들을 많이 나타내는데,

한 연구에선 독립적이고 자신 있게 반응하며,

즐거워하고 방심하지 않고

깨어 있다고 보고하였다.

 

아동의 쾌활함 대 상처받기 쉬움 또한

기초적인 생리 특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낮은 심혈관의 반응과

높은 면역능력을 가진 아이는

스트레스 상황에 더 잘 대처하고

스트레스 받을 때 질병에 쉽게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낮다.

 

어린시절에 잘 발달된 문제 해결과

대화 기술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다루는 아동의 능력이 중요하다.

발랄한 소년과 소녀는 충동적이기보다는

사려 깊은 경향이 있고,

조절의 중심 내부를 드러내며,

유연하게 이용해서

역경을 극복하는 전략으로 대처한다.

 

이 개념은 아동의 발달에 있어서

환경적 요인의 영향에 대한 해석으로

제안했고, 변수를 극복할 수 있고,

깊이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포함된다. 발랄한 아이가 높은 수준의 운동과

인지 능력을 반드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다른 긍정적인 경험과

연관되어 자신에게 가능케 한 대인관계 기술과

상호 작용을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론은 아이의 작업발달은

항상 아이의 생리학적 본질과 통합해서

이해해야 한다는 공동체 제안과 관련이 깊고

성인의 역량안에 아동이 어떻게

발달과 성장을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아동등의 문화적, 사회적,

물리적 배경 또는 구성요소의

상호 작용으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