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기술, 작업과 문화적.사회적.물리적환경-3

물리적 환경

비록 많은 유아들이보육원에서 추가적놀이영역을 가진다 하더라도 가정은 유아의 첫번째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소아용 침대는 종종 기분을돋우는장난감을위한공간을 제공하면서 놀이 환경이 된다. 다른 어릴적 놀이 공간으로 유아 안전놀이 울, 유아용 의자 또는 그네가 포함된다.

 

유아는 또한 마루의 융단 표면이나 담요 위에서 놀면서 시간을 보낸다. 왜냐하면 유아들은 아직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서 안전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릴 때 놀이 또한 부모나 양육자의 팔에서 일어난다. 탐색 놀이와 애착 작업은 부모의 무릎에서 수행되고, 유아는 부모들의 얼굴과 옷에 매혹된다. 동시에, 유아는 부모의 존재로 부터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낀다.

 

 

 

 

 

초기 아동기 : 2~5세

놀이 작업

이 시기의 아동에게 연극적이거나 상징적 놀이, 구성적 놀이, 마구잡이 놀이나 신체적 놀이 등 3가지 유형의 놀이가 우세하게 나타난다. 

 

각각의 놀이 유형에서 유사한 차이점이 관찰된다.

 

첫째로, 아동의 놀이가 더 정교하게 되는데 즉, 다양한 단계와 복합적인 스키마를 연합 한다는 것이다. 짧은 놀이 순서는 이야기에서 몇몇의 캐릭터나 참가자들을 포함시키면서 긴 각본이 된다. 

 

둘째는, 놀이는 더 사회적이 된다는 것이다. 학령 전 아이들은 친구와 놀이를 함녀서, 한 명이나 두 명의 친구들을 이야기에 포함시키고 다양한 역할을 바꿔 가면서 논다. 학령 전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 때, 활동의 목적처럼 중요한 상호 작용이 나타난다. 아이들이 5세에 가까워지면 모든 놀이는 사회성을 증가시키고, 대체로 친구들과 작은 그룹을 이룬다.

 

2세 초기와 유아기에 아이들의 놀이는 상징적이고 상상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는 인형, 동물 모양의 물건을 진짜처럼 흉내 내며 논다. 그들은 또한 부모나 선생님, 친구들을 따라 한다. 

 

3,4세 어린이들의 흉내 놀이는 무너가를 나타낼 수 있는 블록 같은 더욱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놀이를 할 수 있게 된다. 흉내내기 놀이는 다른 것들과 연관된 여러 단계와 관련된다. 어린이들은 그들 놀이의 기본으로 각본을 계발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각본을 실제 생활에 기본응ㄹ 두고 그들의 역할을 그들만의 이야기로 만들고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열중한다.

 

그들의 드라마 같은 놀이는 때때로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그들이 소그룹으로 있을 때 동료들과의 상호 작용은 놀이 목표보다 더 중요하게 되고, 그룹의 한 사람에 의해 제시된 새로운 활동으로 쉽게 바뀔 수 있다. 다섯 살 때 상상놀이는 2,3명이 참여하는 협동놀이의 작은 그룹처럼 주로 사회적인 것이다. 

 

전체 시간의 3분의 1은 5세 아이들의 흉내내기 놀이로 주의를 끈다. 그러나 이 흉내내기 놀이는 실제 생활의 모방과 특정 역할을 하기 위해 옷을 제대로 갖춰 입는 것 등에 기초한다. 이 나이의 아이들이 어른의 역할을 이해함에도 그들은 그 역할이 전부인 것으로 잘못 생각한다. 아이들은 흉내내는 것을 통해서 창조성을 개발하고 문제를 풀며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한다.

 

세우기와 구성하는 것과 관련된 놀이는 아이들의 어린 시절 동안 많은 기술을 가르친다. 첫번째로 조각 맞히기, 장난감이나 퍼즐을 완성하는 것은 이러한 기술들을 보여 준다. 그러나 간단한 퍼즐과 말뚝박기의 숙달을 통해 아이들은 구조적인 면에서 더욱 창의적이 된다. 예를 들면, 네살의 어린이는 블록으로 구조를 만드는 계획을 발달시키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단계를 실행한다. 모델과 설명을 통해서 다섯살아이는 간단한 예술 프로젝션과 3차원적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다섯살 어린이는 또한 20개짜리 퍼즐을 맞출 수 있다. 최종 결과물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그것을 완성하고 다른 이에게 보여 주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세우기와 구성하는 것과 관련하여 계획과 설계를 하는 것은 아이들이 공간적 인식과 물체의 관계들에 대한 이해를 습득하도록 돕는다. 이 활동은 또한 학교에서 학업 수행에도 기초가 되는 것을 보여 준다.

 

2세에서 5세 정도 아이들은 매우 활동적이고, 그리고 거의 매일 거칠게 놀고 구르는 놀이를 한다. 아이들은 강한 감각적 입력을 제공하는 움직임의 경험을 즐겨 한다. 달리기, 점프하기, 뛰기, 구르기와 같은 활동들의 수행은 특별한 목적이 없는 놀이이다. 마구잡이 놀이가 일반적으로 다른 아이들과 같이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일반적으로 경쟁적이지도 않고 조직 체계가 거의 없다. 아이들은 단순히 같이 놀면서 움ㅈ기이는 기쁨을 위해 이러한 활동을 즐긴다. 연합적인 신체 놀이에서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그 활동의 목표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 

 

그러나 몇몇 아이들은 근본적으로 사회활동을 좋아하고 또 다른 아이들은 혼자 하는 놀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차이점은 아이들의 기질이나 선호하는 것에 관련되어 있는 것일 뿐 능력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